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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스시맨 하고싶은데......

    • 입력 2019-09-20 19:08
    • |
    • 수정 2019-09-20 22:19

도저히 길을 모르겠습니다...

[유학타임즈 reportage]

#유학타임즈의 심층기획코너로, 유학/취업/이민등 해외실생활의 허 와 실을 찾아, 독자들의 정확한 판단에 기여하고자 함.#

[사례]

한국에서 경력은 3년정도 되었고 나이는 28입니다. 호주는 군대가기전에 워홀+랭귀지스쿨 2년정도 갔다왔고
생활영어?정도는 가능한 수준입니다.(잘못해요.. 반성중입니다.)아무리 합법적으로 일을 찾아보려고해도 h2비자를 얼굴한번 안본 생판 모르는 사람 한테 주거니 받거니 하는것도 하늘에 별따기라 막막해서 질문 올려봅니다.학력은 고졸이고,일식 조리사 자격증 소지중이지만 외국에서는 별 의미없다고 들었습니다.

본론은 조금 더 효율적인 합법적 방법은 관광비자 혹은 학생비자로 가서 일을 찾은뒤 비자를받아서 일을 하는것인데 일을 한번도 하지않고 바로 주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캐쉬잡으로 몇달 일한뒤 주는 방법으로 하나요? 혹은 어쩌면 불법적인 방법? 편법? 같은것이 있을까요?

미국에서 일을 한뒤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받아 미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주6일 하루12시간반 240받고있습니다. 최저시급이 올라 원래 6명 할일 4명이서 하고 경기가 안좋아 손님은 줄고 눈치는 보이고.. 다른 업장도 비슷하게 받는 분위기입니다.
어떤 답변이든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지답변들]

#240만원이면 미국에서 2000불인데 미국도 비슷하네요. 다만 미국을 물가가 2배임을 감안하세요.

#미국도 아침에 가게와서 prep하고 11am-9pm 장사 준비할라면 주6일 12시간정도 생각해야되요.

#미국 일하는 만큼 돈 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모든 서비스업들은 거의 최저시급에 맞추어져 있고,
그 일할 히스패닉이 넘쳐나기 때문에 대우를 못받습니다. 호주나 유럽권이면 모르겠지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건 학생비자로 들어가서 시민권자를 만나서 결혼하는거 아니면 영주권 스폰이 가능한 일식집을 찾아가는건데 둘다 어려워 보이네요.. 일식집은 한인분들도 많이 하시기 때문에 미국오시면 한인교회 부터 다니셔서 인맥을 넓히는게 중요할거같네요. 혹시 아나요 운좋게 일식집 운영하시는분 만나서 영주권 까지 해줄지..

#제가 사는 미국 동네에도 스시셰프 반이상이 히스패닉이에요. 히스패닉과 인건비 경쟁하는 건 절대 말리고 싶어요.

#요즘 트럼프때문에 영주권받는길이 수월하지않습니다. 예전에야 학생비자나 관광비자로와서 스폰해줄수있는 식당을 찾아서 일하면서 영주권받았지만 요즘은 거의없어요 까다롭기도하고 거절도많이되고 미국말고 다른나라를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트럼프를 싫어하는사람도 트럼프가 재선될거라고 믿는상황에서 재선후에는 더 힘들어질거같네요..

#힘들거에요. 스시맨 뭐 짱개애들 최저받고 하던데

#나도 아시는분 스시집 하는것 들어보니, 윗분말처럼 멕시칸들 스시맨으로 많은데, 손재주는 별로. 특히 스시는 손을 많이 타는데, 맛을 보면 딱 오늘 누가 스시 만들었는지 알수 있답니다. 언어도 그렇고 당연히 한국사람들 선호합니다. 켈리는 위낙 멕시칸이 많아서 그런데 다른주에서는 거의 한국인이 스시맨 합니다. 미국에서 스시집은 대부분 한국인이 주인인건 아시죠? 스시맨 구하는데 많습니다. 다만, 신분이 문제인데…..요즘 불법고용하기 힘들어요. 그렇지만 규모가 좀 되고 큰 도시아니면 영주권 써포트 해주는 곳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영주권 받은분 몇분 압니다. 정보가 가장 중요한데, 미국에 큰 한인 교회나 성당에는 꼭 스시집 운영하시는 분 있습니다. 거기 싸이트에 가서 글을 남겨보거나 아니면 지역 커뮤니티에서 가시면 스시맨 구하는 광고 꼭 있습니다. 연락 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힘들지만 별수 있나요. 될때 까지 하는거죠.

#미국 수시맨 돈 못벌어여… 미국은 3d업종 대우 안해줍니다 절대로… 미국은 높은 학벌있고 특별한 기술있는 사람들만 대우해줍니다.. 명심하세여..미국 3d대우 최악입니다..

#돈을 못번다는건 상대적인 것인데, 한국에서 고졸로 벌수있는 한계를 생각한다면 미국으로 올수 있으면 무조건 오라고 권합니다. 미국에서 성실히 일하고 몇년후에 영주권만 따면 스시사업을 해볼수 있을듯. 스시는 재료비에 비해서 비싸서 이익이 많이 남습니다. 자리만 좋으면 돈 잘법니다.

#스시맨 같은 좋은 기술도 없습니다. 팁만 해도 꽤 되고 기본급 받는다니.. ㅋㅋ 잘하면 여기저기서 스카웃해갈라고 합니다. 위에 답글들음 스시 제대로 못먹어본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상적인 그림은 한몇년 월급쟁이하면서 비즈니스 운영이나 생선가져오는곳등등을 배운후에 자기비즈니스하는겁니다. 잘나가는 사람들은 프렌차이즈를 하기도합니다. 보통 롤만 잘해도 굶는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문제는 신분과 가게 셋업할 자금인데 신분은 어렵지 않게 해결하리라 봅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열심히 알아보세요.

#실력좋은 스시쉐프 없어서 난리에요.. 급여는 한가족 딱 먹고 살정도이고 맞벌이면 살만하죠 미국에서
그리고 대형 스시집에서 스폰해준다고 가지마세요. 한 일이년 부려먹고 스폰해주는데 그것도 잘 안해줍니다.

#아는 스시쉐프들 많은데 하루 10시간/ 주5일근무해서 기본급으로 2000불정도 벌고 팁으로 2000불정도 버는것같습니다.(1년차 기준) 언뜻 들으면 “한국에 2배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리빙코스트도 2배입니다.
장바구니 물가는 저렴하지만 렌트비2,3배이상이고(LA 1베드 2000-2500불) 차굴리고 보험비내고 어쩌고하면 한국보다 세이빙이 훨씬 힘듭니다. 무엇보다 신분이랑 영어가 문제인데(스시바 손님이랑 대화해야함)
영주권 스폰받기 힘들다고 불체로 살면서 스시쉐프하는것만큼은 말리고싶습니다.

#와….여기 달린 댓글 18개중에 15개가 잘못된 정보네요. 다들 바쁠텐데 자기분야도 아닌 전문분야에 대한 견해를 확신에 가득차서 댓글로 남기다니…참 안타깝습니다.
미국에서 보통 일반적인 스시집의 오너는 80%가 한국인(조선족포함)입니다. 나머지 20%는 중국인,동남아인,본토인이죠. 스시는 일본음식이지만 미국에서의 ‘스시 레스토랑’은 그냥 롤을 위주로한 한국식 스시집입니다. 아무 경력도 없는 사람이 스시학교 2달 다니고 따까리로 취업해서 두세군데 옮겨 다니고 나서 1~2년 후에는 경력 부풀려서 비로서 ‘스시맨’이 됩니다. 대우요? 보통은 월급제로 주6일근무에 숙식제공하고 약$1800~$2500(cash반/check반) 받아요. 하지만 알다시피 팁이 몇명이 나누더라도 하루 수십불 되니깐 실지 수입은 net로 $5000정도 된다고 봅니다. 원글님은 한국형스시=일식조리사 이신데 여기 미국 스시집에서 그 경력을 써먹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니, 주인이 셋업한 메뉴만 그대로 만들어야 모가지 잘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걸 상상해서 과연 내 자존심과 음식철학을 버리고 숙련된 조리사로서 묵묵히 일할 수 있을 자신이 있다면 아래 지시사항을 따르세요.

1. 관광visa로 미국 LA에 입국한다. 여유자금 최소한 $30000불 준비.
2. 코리아타운에서 룸메이트나 저렴한 임시숙소 확보, 짐은 큰 가방 한개로 끝
3. 이동은 한타택시,우버,리프트 이용하고 살림살이는 구입하지 않는다. 기억하라 ‘임시’다.
4. 매일 스시집 구인광고를 검색하거나 ‘스시학교’에등록해서 ‘미국식스시,롤’을 배우고 취업의 도움을 받는다.
5. 미국 도착직후부터 한인타운의 교회에 나가서 사교활동….운좋으면 황금독수리 만난다.(가장 지름길)
6. 실제로 많은 한인업주들은 체류신분이 안되어도 일을 할수있게하는 대신 노동력을 착취한다. 가끔 영주권스폰서도 있지만 기대no
7. 3개월 쯤 지나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함,
8. 절대로,절대로 카지노에 가면 안되며, 속칭 ‘떨’이라고 하는 대마초도 입에 대지 말 것.

본인도 오래전 미국 올때 관광으로 왔고 땡전 한푼없이 일단 오고보자였습니다. 지금은…?

#대마초, 카지노, 이혼, 장가는 3번이상…여자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는 그것이 장점. 인생막장들이 하는 직업이 미국서 스시맨.

#미국에 있는 한글로 수업하는 신학대학을 가거라. 그런 신학대학은 그냥 시간만 보내도 졸업장 나온다. 졸업후 목사 자격증 따면종교비자가 쉽게 나온다. 지금 50 넘은 사람들도 막 갈려고 하더라. 수능도 아무것도 필요없고 등록금만 있으면 된다. 신학대학가서 어느 자그마한 교회에서 스폰 받아서 영주권 받아라. 신학대학은 그냥 가서 수업참관하고 뜨거운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 보여주면 된다. 지금 미국에 있는 목사님들의 거의 90프로가 이런 신학대학 나오신 분이시다. 하나님 빽 믿고 한번 영주권 신청해봐라. 일사천리도 된다.

#여기에도 빽이 아주 큰 역할 하지 않나? 자그마한 교회목사라도 빽이 되어주면 영주권 받기는 요즘에도 식은죽 먹기던데.

#트럼프 정권 들어와서 영주권 발급이 줄었다고 하는데 2017년도 118만명에서 2018년도 112만명으로 줄었습니다. 큰 차이 없습니다.

출처: working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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